에이치시티엠(대표 최정석)은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나노 및 미세입자 측정기를 선보인다.
Airborne Particle Sensor(AirSens)는 클린룸에서 사용되며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실시간으로 입자를 모니터링한다. 0.3 um에서 20.0 um 입자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린룸 모니터링, 스팟 검사 및 인증에 이상적인 Optical Particle Counter(PC-3106P), 어떤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대기 모니터링 및 인증에 쓰이는 Particulate Matter Sensor with Enclosure(PS-1601PMe), 대기상 입자의 모니터링 및 인증에 사용되는 Particulate Matter Sensor(PS-1601PM)가 있다.
에이치시티엠은 나노물질의 유해성을 평가하고 농도를 측정하는 나노 및 미세입자 측정기 전문 기업이다. 나노 크기의 미세먼지 측정기술 자립을 목표로 삼으며 의학, 바이오, 산업안전, 반도체, 화학 등 각종 산업에서 사용된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