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마일(대표 전봉규)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생활 방역 장비를 선보인다.
케어마일 올인원 키오스크는 안면인식 및 적외선 열감지센서 발열 체크, QR 코드 스캐너, 손 소독 기능이 모두 탑재된 장비이다. AI 안면인식을 기반으로 마스크 착용 유무를 확인한다. WiFi 지원으로 출입자 데이터 관리가 편리하고 최대 3만 명의 측정자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케어마일 게이트는 워크쓰루 전신 소독 장비이다. 열화상/실화상 듀얼 카메라로 5m 내에서 동시에 20명까지 다중 발열 체크가 가능하다. 관측 모니터, 온도 보정, 알림 설정 등 최소의 운영 경비로 다중 발열 체크를 할 수 있다. 플루건은 저온 스팀 분사 방식으로 최대 7m 거리에서 분사를 할 수 있다. 초미립분자 방식으로 1m 이상 거리에서 분사 시 젖지 않는다. 담수 용량 1.2L로 대용량 유선 타입이다.
전봉규 대표는 “케어마일은 의료기기 유통 및 생활 방역 솔루션 기업입니다. 인류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안전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케어마일은 감염병의 정확한 예방과 진단, 사후관리를 위한 K-방역 대표 솔루션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