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무신사에 공식 입점한다. 띠어리가 국내 온라인 유통망에 입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띠어리는 이번 시즌 무신사 주 고객인 1020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패딩, 코트, 팬츠 등의 인기 상품들을 먼저 선보인다. 특히 띠어리가 최초로 브랜드 로고를 활용해 출시한 '띠어리 서울' 캡슐 컬렉션을 무신사 스토어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무신사는 이달 27일까지 띠어리 2020 F/W 신상품 5% 할인 쿠폰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또 띠어리 로고 토트백을 한정 수량으로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