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쓰오일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012/1368293_20201222151931_740_0001.jpg)
에쓰오일은 연말연시 KTX 이용 승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15일까지 대전,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Tree)'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도일 트리는 약 3m 높이 투명 스노볼 모양으로 제작됐다.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 인형 등 조형물과 LED 조명으로 장식했다. '으라차차 대한민국 2021'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에쓰오일은 구도일 트리 운영 기간 동안 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 100명에게 구도일 쿠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KTX 이용 승객들이 구도일 트리를 즐겁게 감상하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