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22일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나눔은 행복입니다' 성금모금방송에 참여하여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매년 자체 모금함을 설치해 임직원과 상담원, 대리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지역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만들었다”면서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매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는 등 대리운전업계에서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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