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노원구청, 사랑의 열매와 연계를 통해 노원구 관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SBI저축은행 본사와 노원구청에서 각각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4년째 이어져오는 SBI저축은행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전달되고 있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 경기불황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으로 우리 주변 소외 이웃들은 도움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우리 주변 소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저축은행 업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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