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인천광역시 본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니어공학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일일교사로 참여,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쉽게 알려주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두산인프라코어 건설현장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 핵심 축인 '드론'을 주제로 1시간 30분 가량 이어졌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드론의 항공공학 원리를 설명하고, 아동센터 학생들이 과학키트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