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럭셔리가전 '발뮤다' 라이브 방송 판매

카카오쇼핑라이브X발뮤다
카카오쇼핑라이브X발뮤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가전 브랜드 '발뮤다(Balmuda)'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X발뮤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토스터/청소기 등 총 6종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방송을 기념한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해 우선, '토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트레이/마그넷컵'을 증정하며, '스피커' 구매 고객에게는 6만9000원 상당의 '캐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해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총 6명을 추첨해 '발뮤다 더 라이트스탠드(3개, 판매자 49만9000원)', '랜턴(3개, 판매가 19만9000원)'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로 시작된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출범 6개월 만에 누적 시청 횟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럭셔리 가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발뮤다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 내에서도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