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銀,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 성료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 멍튜브스타 1위를 차지한 꼬동 드 툴레아 견종 쿠키와 견주의 모습.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 멍튜브스타 1위를 차지한 꼬동 드 툴레아 견종 쿠키와 견주의 모습.

JT친애저축은행(대표 박윤호)은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한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JT왕왕콘테스트는 JT친애저축은행이 2016년부터 매해 개최한 저축은행 업계 최초 반려견 오디션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JT친애 왕왕콘테스트는 코로나19를 고려해 행사 참가 신청부터 시상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인 반려견 영상 콘테스트 '멍튜브스타' 외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 '냥포토제닉',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됐다.

더불어 유기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진행된 저축은행 업계 최초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역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해당 캠페인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손을 잡은 사진을 '#JT친애왕왕' '#독투게더챌린지'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약 2000명 이상 반려견주가 참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캠페인 참여 게시글 수에 따라 지난 23일 애견사료 1톤을 관련 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분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은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