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광산업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012/1370586_20201230141543_279_0001.jpg)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스마트 창의 제안 제도'를 기념하는 연말 왕중왕전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창의 제안 제도는 현업 임직원이 직접 기업 내 비효율 업무 프로세스 및 조직 문화를 발굴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방식이다. 올해 8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아이디어 100여건을 대상으로 실행력과 효과성, 창의성 등을 부문별 심사했다. 우수제안 및 혁신 부서 부문에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500만원 상당 상금과 부상을 각각 전달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아이디어를 적극 청취할 것”이라면서 “기업 전반에 걸친 비효율 업무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