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코딩교육 전문기업 렌쥴레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가 '창의융합체험관'을 통한 교육 프로세스를 이어가며 미래인재들을 키우는 대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유아동 대상 4차 산업혁명 교육공간 '창의융합체험관'으로 학부모는 물론 국내 교육계 전반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렌쥴리에듀테인먼트의 '창의융합체험관'은 2017년 글로벌 코딩블럭기업 Make Block (대표 제이슨 왕)과의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구축한 교구재와 기업이 지닌 교육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AI·코딩 교육체험공간이다.
특히 STEAM교육 최적화의 모듈형 블록 씽크링크·유아 창의 놀이체험 엠타이니, 엠봇 활용 로봇축구, 코코봇 코딩블록 등 다양한 교구재와 AI로봇 지니 등의 연계로 펼쳐지는 5가지의 커리큘럼은 코로나19 시대의 비대면 유아동 교육의 새로운 전형을 이끄는 바로 업계내외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가장 대표적인 공간으로 꼽히는 인천 샤인유치원을 비롯해, 렌쥴리킨더,건영유치원, 송도의 유엔유치원,아이웰유치원, 정민유치원,김포 프라임유치원, 광주의 예닮몬테소리유치원,베스트유치원,대전의 마키루키유치원,대구의 키즈킹유치원,자연과학유치원,자연아이유치원,거제의 이화유치원,룸비니유치원,진주의 키즈아일랜드어린이집,영리더스쿨어린이집,서울의 동원유치원 등 전국 100여개 지역별 4차 산업혁명 선도 유치원 내 '창의융합체험관' 운영과 함께, 렌쥴리에듀테인먼트의 사업영역을 더욱 넓히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이대오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대표는 "2018년 이후 각 대학들의 SW 특기자 전형 선발과 코딩교육 의무화 등의 상황에 따라 관련 교육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창의융합체험관 80호점 이상 오픈 열풍과 당사의 제품이 AI코딩교과서에 편성되는 등 긍정적 요소들이 하반기부터 부각됨에 따라, 내년에는 성장세가 새롭게 펼쳐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2018년 이후 꾸준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교육·교구재 노하우를 선보이며, 정부기관 협약 및 투자들은 물론 글로벌 업계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