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15(時報), IPFS 기반 서버운영사 마인코더 편 방영


소셜방송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이 IPFS 기업 '마인코더' 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프로토콜 흐름과 관련 노력들을 조명했다.

지난 29일 소셜방송 '2020 무알15-마인코더 편'이 공개됐다. 방송은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장서희 아나운서 진행 아래 서비스 개발사인 마인코더의 백종윤 CTO가 출연, IPFS(분산형 파일 시스템) 기반 서비스 구현중인 마인코더의 주요사항과 관련 기술들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무알15(時報), IPFS 기반 서버운영사 마인코더 편 방영

방송에 따르면 '마인코더'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기술을 위해 현재 프로토콜인 HTTP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IPFS의 활성화를 대비하기 위해 IDC센터 구축과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무알15(時報), IPFS 기반 서버운영사 마인코더 편 방영

특히 마인코더는 랙마운트 PC 내 조립을 통한 일선 장비들과는 다른 주문제작형 글로벌 유력업체 서버장비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높임과 더불어, 지속적인 장비확보와 기술개발을 통해 데이터의 처리보관 속도를 높이면서 4차 산업혁명 활성화의 기틀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알15(時報), IPFS 기반 서버운영사 마인코더 편 방영

백종윤 마인코더 CTO는 "저희 마인코더는 PC에 스토리지를 붙이는 NAS 시스템 형태가 아닌 자체 서버 시스템과 함께 고객사들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보관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현재 HTTP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IPFS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연구와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IPFS의 대체가 본격화될 때를 대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국내외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알15(時報), IPFS 기반 서버운영사 마인코더 편 방영

한편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생활이슈 소셜방송으로,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TV·카카오TV·판도라TV 등 전자신문 및 계열미디어 플랫폼 구독자에게 게임(게알 時報)·스타트업(스알 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 時報) 등을 비롯한 폭넓은 사회 이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