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이 멀티 메이크업 박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아트 드로잉 박스'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화구 박스를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6구 아이팔레트와 쁘띠 립 틴트, 브러쉬 2종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색상은 3가지로 구성했다. 1호는 브라운 계열의 바이로댕 콜렉터즈와 브릭 레드의 누아즈립 미니 사이즈로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 연출에 유용하다. 2호는 로즈 계열의 팔레트와 립 틴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3호는 진저 계열의 팔레트와 웜 레드 립 틴트로 무드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바이로댕 아트 드로잉 박스는 카카오커머스 전용 상품인 '톡별'에 단독 출시했고 정가(3만5000원)에서 29% 할인된 가격(2만4800원)으로 판매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데일리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꼭 필요한 아트클래스 라인의 색조 제품을 최적의 색조합으로 구성한 올인원 메이크업 세트”라며 “높은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감각적인 패키지까지 갖춰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