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바삭하게 튀겨낸 안주 간편식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으로 구성했다.
특히 튀김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사용 및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회사 측은 최근 안주 간편식 시장에 메뉴 다양화 추세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간편하게 고급 맥주안주를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며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간편하게 안주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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