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서울대에 협업 솔루션 'NHN Dooray!(이하 NHN두레이)'를 공급한다.
서울대는 학내 업무용 도구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NHN두레이 도입을 결정했다.
NHN은 서울대에 영상회의, 프로젝트, 메신저, 드라이브 등 협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환경 속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맞춰 스마트 교육, 연구 환경을 마련해 줄 전망이다.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 NHN두레이는 안정적 사용성과 영상회의,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기능 강점을 내세우며 대학가 중심으로 활용처를 넓혀가고 있다.
방대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한편 협업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별도 업무 장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창열 NHN Dooray개발센터장은 “지난해 KAIST, 국립 경상대에 이어 서울대에 NHN두레이를 공급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의 업무 방식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
안호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