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유튜브 채널 CNTV를 통해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 '스타트업 모닝커피'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직접 앵커를 맡아 스타트업 트랜드를 소개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스타트업을 분석해 폭넓게 소개한다.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유망 스타트업 분석' 외에도 스타트업의 최신 트랜드와 뉴스를 다루는 '스타트업 동향과 뉴스' 등도 함께 전한다. 젊은 시청자를 위한 인포테인먼트 요소도 추가했다. 유튜브 정규 방송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스타트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이날부터 평일 오전 8시반 CNTV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한다.
전화성 대표는 “이미 창업에 뛰어든 분들이나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유망 스타트업 분석'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실질적 조언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앵커로서 각오를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