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021 CES 혁신상 3년 연속 수상

바디프랜드_퀀텀
바디프랜드_퀀텀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자사 안마의자 '퀀텀(Quantom)'이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퀀텀 수상으로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특히 퀀텀의 2년 연속 수상은 마사지의 지평을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 마사지로까지 넓히면서 어떤 제품도 따라오지 못할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CES 2021에서 바디프랜드는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세계최초 혈압관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메디컬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혁신상을 받은 퀀텀 안마의자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마사지의 구현이다.

'심상(心象)마사지'는 세계 곳곳 아름다운 명소의 전경을 10인치 FHD급 태블릿으로 실감나게 담아낸다. 동시에 공간감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XD사운드와 명소를 떠올리게 하는 향기까지 함께 제공하는 혁신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CES 공식 바디프랜드 페이지에서는 신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각 분야 전문의들의 제품소개 인터뷰와 버추얼 전시장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