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공무원증이 이달부터 도입된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발급받아 필요할 때 신분 증명용, 청사 출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14일부터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집무실에서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행정안전부 업무시스템에 로그인을 시연해 보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청사 1층 게이트 출입을 시연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