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프로폴리스의 영양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접목한 신제품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머릿결 개선과 '두피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두피 탄력이 떨어지고 정수리 볼륨이 줄어드는 두피의 노화 증상에 효과적이다.
이 라인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호주산 프로폴리스에 두피에 유익한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더한 처방으로 두피의 힘을 개선해 뿌리 볼륨을 18시간 동안 지속시켜준다.
또한 인체적용실험을 통한 '두피 안티에이징 효능'평가를 완료했다. 두피의 유분량 감소, 수분량 개선, 즉각적인 모발 볼륨감 개선은 물론, 뿌리 볼륨 지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뿌리 볼륨이 살아있는 풍성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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