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는 올해 설을 맞아 한국금거래소와 함께 골드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소 문양 골드바' 10돈(37.5g) 20세트와 1돈(3.75g) 400세트, '아기천사돌반지' 1돈 200세트 등 총 3종의 금 선물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을 방문해 주문 및 결제(현금결제만 가능)할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판매시작 다음 날인 19일부터 우체국 안심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소 문양이 새겨진 금과 돌반지가 소장 및 투자가치가 있는 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라는 의미에서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