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화식한우' 판매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올 선물세트 판매 기간 한우를 역대 최대 물량인 6만 세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도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등심과 채끝 부위로 구성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