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올 선물세트 판매 기간 한우를 역대 최대 물량인 6만 세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도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등심과 채끝 부위로 구성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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