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소다가 R스튜디오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일대일 온라인 미팅을 실시한다.
R스튜디오는 분석 언어 R 기반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글로벌 분석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R커뮤니티 구성원과 데이터 분석가 2000여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해들리 위컴 등 R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2000년대 초반 국내에 R을 소개한 인연으로 창업 초기부터 R스튜디오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공식 파트너 자격을 이어오고 있다.
애자일소다는 콘퍼런스가 진행되는 24시간 동안 일대일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면서 강화학습 기반 최적화 솔루션 베이킹소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2일 새벽 1시부터 생방송된다. 온라인으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