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 중 은행·캐피털 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 5대 디지털광고제 중 하나이다.
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 주머니통장과 지평농협 된장·고추장을 결합한 47초짜리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유자금을 마이포켓에 예치하고 우대금리를 받는 주머니통장의 장점과 지평농협 대표 상품인 된장·고추장을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홍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수상작 외에도 작년 'NH농협생명×농협목우촌, NH농협은행×하나로유통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범농협 시너지 마케팅을 실시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