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사업화 전략 수립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준수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다.
김수환 아이디어파트너스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선정기업의 후속 지원을 위한 사업화 과제 이후 창업 R&D 관련 사업,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 기업에게 최대 99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성공 창업을 위한 BM(Business Model) 검증, 파이낸셜데이(Financial Day),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정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밸류업을 위한 지속적인 후속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아기 유니콘으로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