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PC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도레이첨단소재는 업무용으로 쓰던 노트북PC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PC는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PC 재조립 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및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기술(IT) 접근성을 높이고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