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 쇼핑혜택을 더한 '선물하기'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과 함께 홈앤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모바일 앱을 통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선물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14일까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하기 서비스 첫 이용고객에게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품상세에 선물하기 버튼이 있든 상품을 3만원 이상 실 결제하여 선물하면 적립금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단, ID당 1회에 한해 적립금이 지급된다.
매월 초 진행하는 '슈퍼홈&데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일 단 하루, 홈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기존 10% 할인과 10%적립과 함께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 쇼핑 편의성을 더해 지난 1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언택트 시대 확산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