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기능을 겸비한 23리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LAF-MO2301SS)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큅은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기존 자사 제품보다 용량을 키운 리큅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선보였다.
신제품 리큅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기름 없이 조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기능부터 오븐 기능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상하단 복합 히팅구조로 더욱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23리터 대용량으로 큰 통닭 요리는 물론 통삼겹살 구이까지 식재료 크기와 용량 제약 없이 한 번에 많은 양의 식재료를 조리할 수 있다.
리큅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4가지 구성품인 △ 튀김 요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망 △ 삼겹살, 큐브 스테이크 등이 쉬워지는 통돌이망 △ 닭꼬치, 새우구이 등 꼬치 구이가 가능한 로티세리 꼬치 △ 빵, 쿠키 등 베이킹에 활용할 수 있는 오븐 트레이가 기본 제공된다.
외관부터 내부 구성품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위생적인 사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초보자도 손쉬운 직관적인 다이얼 방식, 위생적인 분리형 드립 트레이, 자동전원 차단 기능, 조리 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내부 조명 등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