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은 코로나19로 급성장한 항균케어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닥터3 스킨쉴드 항균케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3의 스킨쉴드 항균케어는 손소독제, 핸드케어, 황사 방역 마스크 세트로 구성됐다. 루트 베리어 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승인받은 의약외품이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 연구원에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세레우스균, 식중독균 5가지 항균력 임상을 완료했다.
소독과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하는 2in1타입의 닥터3 스킨쉴드 루트 베리어 핸드케어는 건조하고 휘발성이 강한 에탄올을 배제하고 벤잘코늄클로라이드와 녹차, 올리브등 식물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소독과 보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닥터3 스킨쉴드 루트 황사 방역 마스크 KF94는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으며 100% 국산 원자재와 국내 생산을 갖췄다. 고효율 고밀도 4중 구조의 정전필터를 사용하여 유해 바이러스,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밀착성과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입체형 구조로 대화할 때나 호흡할 때 편안하며 밀착형 노즈 클립 사용으로 흘러내림 및 안경의 김서림을 방지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