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연기와 냄새를 잡으면서도 음식물을 뒤집을 필요가 없는 세로형 비스쿡 전기그릴을 네이버쇼핑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김호윤 미쉐린 셰프가 직접 출연해 비스쿡 전기그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김호윤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고급 한우식당 '모퉁이우 RIPE'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르조' 총괄 셰프이자 요리연구가다.
세로형 비스쿡 전기그릴은 고기나 생선 등 식재료를 바스켓에 담아 넣기만 하면 뒤집을 필요 없이 골고루 조리된다. 실제 내부 4웨이 히터가 300℃ 이상 원적외선 화력을 내뿜고 앞뒤 스테인리스 반사판이 초고온 대류열과 복사열을 만든다. 겉은 노릇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삼겹살, 생선, 토스트, 고구마 등 다양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즐긴다.
이 제품은 세로형 스탠딩 그릴 구조에 따라 조리 과정에서 식재료 기름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빠진다. 음식 기름이 식재료에 직접 닿지 않아 연기나 냄새는 물론 기름도 산화한다. 반사판, 바스켓, 꼬치, 오일 트레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환경 호르몬 걱정을 줄인다.
라이브 방송에서 파세코 비스쿡 전기그릴을 구매할 경우 전 고객에게 두꺼운 바스켓, 꼬치 꽂이, 레시피북 등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파세코 인덕션 하이브리드 3구와 파세코 하이라이트 3구 등을 제공한다.
방송은 2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비스쿡 전기그릴 일반형과 고급형을 최대 23% 할인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