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 일환으로 개그맨 양세형과 착한 소비 확산을 홍보한 '형아왓씀' 영상을 유튜브에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농협카드 새로운 콘텐츠인 '형아왓씀'에 개그맨 양세형이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착한 가맹점 '119레오'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암투병 소방관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119레오가 착한가맹점으로 선정된 이유, 그리고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했던 방화복과 소방 호스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 등을 소개한다.
119레오 제품들은 폐소방복 등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하고 빈티지한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친환경 제품인데다 소방관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메시지까지 담겨 MZ세대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상은 농협카드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는 15일까지 형아왓씀 감상평 이벤트도 공식 SNS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REO 714 슬링백(1명) △카라비너 네온팔찌(2명) △소방관 달력 & 다이어리 세트(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1만원권(10명)을 각각 제공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가맹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을 위해 친환경·사회적 기업에 대한 홍보와 고객과 함께하는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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