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춘성 전남대 문화기술연구소장(문화전문대학원 교수)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 소장은 2018년~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기획책임자 및 2020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획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화기술 연구개발 과제 기획, 평가, 정책 자문 등을 수행했다. 문화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기획 및 자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산업 고도화와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