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어린이 교통안전 홈보드게임 '1만4000개' 배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홈보드게임 1만4000개를 신청자 7000명에게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홈보드게임 1만4000개를 신청자 7000명에게 배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홈보드게임 1만4000개를 신청자 7000명에게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이 홈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기획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홈페이지에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약속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선착순 신청자 7000명에게 모키의 안전한 하굣길, 모키의 안전한 하루 2종의 홈보드게임을 제공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 모바일키즈 교육을 수료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초등학교 등에 6000개를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2만개의 홈보드게임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