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유기 동물 사료 기부 챌린지 '삼.꾹.세.끼.'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삼.꾹.세.끼.는 재단 온라인 플랫폼 '전성기닷컴'에서 밥그릇 모양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기 동물 한 끼 사료가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1인당 하루에 3번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하루에 버튼 3번을 누르면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 동물에게 '세끼'를 후원할 수 있다.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1165명이 참여해 총 500㎏ 사료가 적립됐다. 이렇게 모인 사료는 오는 18일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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