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실손보험 청구 출시 2주만에 1200건 돌파"

우리은행 "실손보험 청구 출시 2주만에 1200건 돌파"

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지난달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에서 2주만에 1200건이 청구됐다고 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 '원(WON)뱅킹'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병원 입점 영업점에 스탠드 배너를 포함한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고객이 병원 진료 후 신속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원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