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는 자사 부모교육 전문기관 '부모공감'에서 차별화된 부모지원을 위한 'NEW 부모친화어린이집·유치원'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원에서 이뤄지는 유아 지도뿐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과 부모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영유아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운영지원 시스템을 통해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정보와 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학기별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자녀관계검사'를 진행해 개별 영유아 기질과 발달에 기초한 체계적·과학적 개별 부모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연중 다양한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부모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해 부모 자녀양육을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제휴 서비스를 채택한 가락본동어린이집 나의연 원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춤형 부모 상담과 온라인 라이브 부모교육을 상시 진행해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원과 가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유아에게 안정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