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볼빅이 명절 선물을 찾는 골퍼들을 위해 '황금 황소 더즌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안전한 골프 라운드를 위해 볼빅 볼 1더즌 구매 시 5장의 마스크를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2021년 '신년 기프트 에디션 세트'는 건축가이면서 회화가인 아티스트 지훈스타크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신년 기프트 '황금 황소 4구 에디션'을 더즌(DZ)으로 제작한 '황금 황소 더즌 패키지'다. 지난해 12월 신축년 신년을 앞두고 출시돼 선물용으로 호응을 받았던 소장용 성격의 에디션을 12구 라운드용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볼빅은 “에디션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선물 받은 행운의 황소를 보관하려는 골퍼들이 많았다”며 “이에 더즌 형태로 재구성에 판매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골프장이나 온ㆍ오프라인 골프숍에서 볼빅 골프공 1더즌 구매 시 5장의 볼빅 마스크를 덤으로 지급받는 '2021 대한민국 어게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뉴 비비드(NEW VIVID), 솔리체(SOLICE), 마그마(Magma), S3, S4, XT SOFT 등을 포함한 정규볼 제품 중 1더즌 구매 시 볼빅 마스크를 선물로 증정 받는다.
볼빅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언택트 명절이 예상되는 설날 명절을 맞아 부득이하게 함께 하기 어려운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인사와 안부를 전하려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골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모션도 단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