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앱 요기요와 풍성한 할인 혜택을 펼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2월 한 달간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이번 혜택은 큰맘할매순대국의 각종 순대국을 비롯해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왕갈비탕', 담백한 부추 생면으로 만든 '어탕칼국수' 등 큰맘할매순대국 모든 메뉴에 적용된다.
이에 큰맘할매순대국의 소고기국밥, 뼈해장국 등 인기 메뉴로 구성된 '큰맘 도시락' 11종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큰맘 도시락 11종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도시락 용기에 담은 것으로 '기본', '순대 정식', '보쌈 정식' 등 3가지 반찬 메뉴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포장 서비스 선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포장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 '테이크아웃' 카테고리에서 큰맘할매순대국을 선택 후 방문시간을 설정하고 결제하면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동절기에 몸을 데워줄 국물 메뉴 또는 보양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초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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