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1년 W-디지털 판로 지원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을 비롯해 이커머스, SNS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채널 입점을 지원하기 위한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500개 여성기업을 모집해 온라인마케팅 사전교육부터 1대1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적합한 판로수단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부문별 지원 항목은 △온라인 판로 교육 △TV홈쇼핑 입점지원 △홈쇼핑 인서트 영상제작 지원 △라이브 커머스 입점지원 △SNS 광고영상 제작 지원이 있으며 최종 선정된 50개 기업은 사업 종료시까지 각 지원 부문에 해당하는 전문가에게 1대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