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플라츠,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개장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 아우토플라츠는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자리한 폭스바겐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송파와 잠실은 물론 하남과 남양주, 경기 남부 지역까지 서비스망을 확장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효율적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총면적 533㎡에 지상 2층 규모인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인력을 통해 하루 최대 30대까지 정비할 수 있다. 10대 이상 주차 공간도 갖췄다. 정비 예약과 대기 시간을 단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경회 아우토플라츠 대표는 “송파석촌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수입차가 증가하는 송파와 경기 지역 고객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수도권과 강원 지역 핵심 딜러로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