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코스텍이 화장품 브랜드 셀티아라를 론칭하고 첫 제품을 출시한다. 이레코스텍이 출시할 셀티아라 앰플은 '인체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앰플은 순수 배양액 원액만으로 만들어졌다.
제품에는 인체 피부에 유용한 성장 인자와 엑소좀, 섬유결합소, 콜라겐, 바르는 보톡스인 펩타이트 2종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피부 보습 효과와 피부 장벽 개선 효과, 주름과 미백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셀티아라 앰플은 휴대가 간편하다. 플라스틱 10개가 1세트다. 제품은 플라스틱 용기로 유리병과 달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적당한 점성을 가진 제형으로 물처럼 끈적이지 않는다. 향도 강하지 않아 가볍게 쓸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사용 후 피부가 즉각적으로 밝아지고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끈적이거나 건조함, 들뜸이 없다.” “피부 결이 좋아지며 피부 색조가 맑아졌다.” “하루 동안 당김 없이 촉촉했다.” 등 후기를 남겼다.
다양한 소비자에게 겨울철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자체 시험 결과에서도 우수한 보습효과를 증명했다. 셀티아라 공식 모델인 김태훈 프로도 이 제품을 사용한다. 김 프로는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다. 그는 “춥고 건조한 날씨에 보습 효과가 좋다”며 “셀티아라 앰플을 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정완 이레코스텍 대표는 “수많은 화장품과 마케팅 홍수 속에서 효과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며 “믿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앰플은 이달 중순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티셔츠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펀딩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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