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의 헤드헌팅 및 채용플랫폼 서비스를 대행하는 트루HR이 고객사들의 복리후생 체계를 확대지원하기 위한 틀을 마련한다.
최근 트루HR 측은 통합복지몰 전문 기업인 동행서비스와 상호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는 직원 복리후생이 어려운 고객사들의 복지서비스 확충을 돕기 위한 트루HR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트루HR은 동행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 및 개인회원에 대한 연회비 6만원(부가세 별도) 규모의 통합복지몰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도서(택배비 별도) △후불제상조서비스 자동 가입 및 20만원 할인권 △가족사진촬영권(30만원 상당) △건강검진 특가 △여행/골프장/의료시설 등 회원 특가 △최저가 쇼핑 등 혜택분으로 구성된다.
틍합복지몰의 가입은 개인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고, 기업은 트루HR 공식메일을 통해 단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선주 트루HR 대표는 “이번 통합복지몰 서비스 제공으로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을 직접 제공하기 어려운 트루에이치알의 고객사들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직원들의 만족률이 높아지고 장기근속이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