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유동국)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센터장 오광환)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 고등광기술연구소(소장 이영락)와 레이저산업 관련기업의 광융합산업 기술정보 제공 및 장비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광융합기술 정보 및 구축장비 공동 활용 △보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술가지 평가정보 공유 △공동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 △전남테크노파크 회원기업의 기술정보 활용 지원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원장은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 광융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해 전남을 비롯한 전국 레이저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