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손잡고 아동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2월부터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사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인 'AI홈런'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AI홈런은 인공지능(AI) 기술로 개인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다. 일대일 맞춤 교사 매칭을 통해 주 1회 이상 아동과 보호자에게 전화 및 화상 모니터링으로 학습관리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원 기간 중 대상 아동들의 학습 중간 성과 분석을 진행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한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동수 공공/제휴사업실장은 “앞선 AI 기술력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아이스크림에듀가 강남구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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