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로지텍과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은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이 LCK 스프링 승격에 성공했을 때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왔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은 2020년 12월 KB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1 LCK부터 '리브 샌드박스'라는 팀명으로 새로운 프랜차이즈에 합류했다.
정회윤 리브 샌드박스 단장은 “게이밍 창단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로지텍과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LCK 프랜차이즈 출범에 맞춰 로지텍과 리브 샌드박스가 함께 리그를 선도해나가는 파트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과 2021년에도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발전된 게이밍 기어와 콘텐츠로 리브 샌드박스 게임단 선수 및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