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천억 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로피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코레일테크 본사에서 중기부 최소 인원이 방문한 가운데 진행했다.
벤처천억 기업은 중기부의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벤처 확인을 받은 기업 중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코레일테크는 2005년 12월 한국철도시설산업 당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당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벤처천억 기업에 선정되어 철도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