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서구 시장 매출 TOP3 진입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서구 시장 매출 TOP3 진입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후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에서 앱스토어 매출 순위 Top 3에 등극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2위, 프랑스 1위, 독일 2위, 스페인 2위다.

이 게임은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출시 5개월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