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2040 MZ세대에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라이브 커머스 '헬로 라이브(Hello LIVE)'를 마련했다.
인기 유튜버와 콜라보한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로 2040 젊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헬로 라이브'는 18일에 이어 25일 두 차례 방송된다. 소스라이브와 LG헬로비전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청자가 실시간 채팅창에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 품질이나 요금 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남기면 LG헬로비전이 최적 상품을 제안한다.
LG헬로비전은 밸런스 게임·키워드 문답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시청자 흥미를 유발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 선착순으로 추가 사은품도 제공한다.
박승화 LG헬로비전 마케팅Lab장은 “LG헬로비전이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를 앞세워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했다”며, “비대면과 양방향 소통,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