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아틀리에 코롱과 협업한 봄 패키지 선봬

레스케이프 봄 패키지 봄다운 봄
레스케이프 봄 패키지 봄다운 봄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는 오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과 협업해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봄다운 봄'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공간적 경험을 제시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 두 브랜드가 만나 올 봄, 계절의 감성을 되찾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를 위해 호텔 7층에서는 아틀리에 코롱의 다양한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 존을 마련했고,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의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아틀리에 코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페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 봄다운 봄' 패키지 가격은 아모르 객실 20만원부터, 아틀리에(디럭스) 23만원부터, 아틀리에 스위트 30만원부터(10% 세금별도)다. 한정 상품으로 예약은 19일부터 가능하다. 호텔 홈페이지를 통한 다이렉트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