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ICT산업협회(회장 서상인)는 22일 오후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협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기업지원 관련 기관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특강을 열었다. 이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했고, 오세일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혁신운영실장이 대구TP 기업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또 박재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정보사업팀장이 '디지털 뉴딜 및 디지털정부 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했고, 정태용 넥스 대표가 '뉴노멀시대, ICT기업의 본질적 혁신을 하자'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어 심대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결산승인, 2021년도 수지예산안을 심의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