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크래커 '에이스'의 새로운 맛으로 '뉴욕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직감을 더 바삭하게 만든 크래커에 뉴욕치즈케이크의 주원료인 크림치즈를 더해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단맛을 살려 진한 치즈 맛이 한층 돋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짠 맛을 절반으로 줄여 치즈케이크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50년 가까이 사랑 받는 정통 크래커 에이스의 젊은 시도”라며 “2년이 넘는 연구개발로 아메리카노와 최적의 맛 조합을 찾아낸 만큼 세대를 뛰어넘는 커피 디저트과자로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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